즐거운 

제품 설명 올리기도 전에  사진만 보고 많은 분들이 바로바로 주문하셔서 놀랐어요.

 배송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설명 올립니다.

너무 자주 입어서 이미 업데이트 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블라우스입니다.

다양한 컬러가 자연스럽게 믹스되어 있어요.

오묘하게 화사한 느낌에 손이 너무 자주 갑니다.

단색 옷들이 심심하게 느껴질때.

화사하고 화려해질 용기는  없지만

그래도 화사하게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때 있잖아요.

그럴 때 더없이 딱 좋은 블라우스입니다.

얇직한 코튼소재인데,

나염 덕분에 비침은 없고 시원하지만

은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어요.

바디와 소매의 연결부분은

깔끔한 오바로크 처리를 살리고 세심하게 퍼프 작업을 했어요.

부드러운 퍼프소매의 느낌.

과하지 않은데 여유있는 소맷단의 디자인과 조화되어

평범하지 않은 블라우스가 되었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감은

입어봐야 그 매력을 알 수 있어요.

길지 않지만 절대 불안하지 않구요 어떤 하의에든 잘 어울린답니다.

스커트, 팬츠 뭐든 말이죠.

그린과 오렌지의 화사함이

살짝 톤다운 되어 참 예뻐요.

요건 강력추천 블라우스 입니다.

55 ~ 77 까지 모두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

[ 찬물 가벼운 세탁 권장합니다 ]